12일 구에 따르면 가양동 허준길 옆에 설치돼 있는 ‘자연체험 학습장’은 주변 유치원과 어린이 집, 초등학교 등에서 많은 어린이가 현장학습을 오는 외에도 가벼운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구 관계자는 밝혔다.
자연체험 학습장에는 할미꽃, 민들레 등 자생식물 26종과 토마토, 상추 등 농작물 30종, 구기자, 잇꽃 등 약용식물 15종, 덩굴식물 12종 등 모두 117종 1만5000여본의 다양한 식물이 어린이의 호기심을 충족시킨다.
특히 초·중·고 교과서에 수록된 식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안내 표찰을 설치해 학습공간으로 도 손색이 없다.
구 관계자는 “최근에 여름철 초화류를 보충해 더 심었다”며 “어린 자녀와 꽃 이름을 하나씩 외워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일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이 더 많이 이 곳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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