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3/4분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12 20: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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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경기 ‘꽁꽁’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로 재래시장 상인들의 체감경기가 꽁꽁 얼어붙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전국 720개 재래시장 점포를 대상으로 조사해 12일 발표한 3/4분기 시장경기실사지수(MSI)는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도는 66으로 재래시장 경기가 전분기에 이어 극도의 부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2/4분기 실적 MSI는 34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MSI는 재래시장 상인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지표로 전경련이 실질적인 서민 및 내수경기를 파악하기 위해 올해부터 서울과 6대 광역시 재래시장의 농·축·수산 및 가전, 의류 등 5대 업종을 대상으로 조사해 작성하고 있다.

재래시장 상인들은 체감경기 부진 원인으로는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67.4%) △다른 유통채널 활성화(4.9%) △계절적 요인에 따른 매출부진(4.4%)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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