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칼 깨끗이 소독 식사전엔 꼭 손 씻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11 21: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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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식중독예방요령 발표 “여름철 식중독 조심하세요”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최근 학교급식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요령을 발표,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나섰다.

11일 구 보건소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식중독은 세균 또는 독성화학물질에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독성이 있는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에 나타나는 질병으로, 날씨가 더워지면 집단으로 발생하는데 음식물의 위생관리만 잘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이에 구 보건소는 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평상시 위생적인 식생활을 강조하고 있으며, 1일8회 1회당 30초 이상 손을 씻어 식중독을 예방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구 보건소에서 발표한 식중독 예방요령은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신선한 식품을 구입하고 냉장식품은 구입 후 냉장고에 다시 보존해야 한다 ▲수건, 행주, 도마 칼은 자주 소독을 하고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음식물은 실온에 오래두지 말고 맛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아까워 말고 버려야 한다 ▲식사전, 조리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한다 ▲과일이나 야채 또한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먹어야 한다 ▲달걀이 포함된 음식은 잘 익혀 먹어야 한다 ▲여행시 도시락은 서늘하게 보관하고 가능한 한 빨리 먹도록 한다 등이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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