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행정서비스 배우러 왔어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06 20: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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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 신방국 일행 동대문구 방문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6일 구의 주민지향 행정서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중국 국가 신방국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사무국과 국무원사무국에 제출되는 민원업무를 다루고 국민제안의 조사·분석 및 권고를 주 업무로 하는 중국 국가 신방국은 장관급인 국장을 중심으로 6국, 170여명이 근무하는 행정조직으로 동대문구가 전국 526여개 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옴부즈만 대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수준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중국 국가 신방국 일행은 민선3기 홍사립 청장이 지향하는 자치행정이념인 ‘내부조직의 인화와 주민지향의 행정’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민원처리제도 개선으로 고품질 주민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해 민원행정서비스 수준을 한단계 높이고, 다수인관련 민원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잠재 민원을 해결·예방하는데 타 기관의 모범이 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민원처리 관련 실무지침을 제정, 민원처리실태 사전·사후 점검으로 민원처리 효율성을 높여 구정의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한 부분 등 다양한 행정처리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지방자치단체로서 면모를 갖추게 된 경위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황필성 감사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정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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