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가옥 피해 막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05 21:30: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대문구, 폭우땐 현장근무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여름철 수해 예방을 위해 ‘침수가옥 피해 방지 서비스반’을 운영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침수가옥 피해방지 서비스반은 지난 98년과 2001년 집중폭우로 관내 저지대 주택들이 많은 침수피해로 인해 빗물펌프장 건설, 하수관로 개선 등 많은 예방대책을 추진했으나, 국지적인 저지대 및 지하주택들은 안심할 수 없어 오는 10월15일까지 가동된다.

이에 따라 구는 구·동 직원, 통·반장, 주민, 자원봉사자, 민방위대원 등 26개 동 683명이 122개 반을 편성해 재해대책 2단계 호우경보 이상 발령되면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구는 집중호우 시 주민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 주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민행동요령은 ▲집 주변의 하수구가 막히지 않았는지 수시로 살펴보고 불량하수도는 동사무소 및 구청에 준설 요청하기 ▲빗물받이 덮개 및 이물질 제거하기 ▲출입구가 낮아 노면수 유입이 우려되는 곳은 출입문턱을 높이고 모래주머니 준비하기 ▲저지대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은 하수역류방지시설과 수중펌프를 설치하고 수시로 점검하기 ▲노후된 담장, 축대, 하수도와 대형공사장 주변의 위험요소 살피기 등이다.

기타 수해에 대한 문의는 구 재해대책본부로(2127-4415~8)로 하면 된다.

/권준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