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내의 출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04 20:18: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소비자 인기 몰이 올 여름 끈적한 습기로 불쾌감이 높아지는 장마에 이어 10년만의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자 내의업계가 신소재를 이용해 시원하고 상쾌한 착용감을 주는 기능성 내의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업계는 기존 겉옷 속에 감춰진 `속옷’ 개념에서 탈피, `패션내의’로 시장을 공략한 데 이어 특수 성분을 가미한 기능성 내의로 소비자들의 `지갑 열기’에 나서고 있다.

4일 내의업계에 따르면 BYC는 대나무 성분을 가공해 수분흡수 기능이 우수하고 시원한 착용감을 주는 내의세트 `BYC 죽의 신비’와 녹차 성분을 입힌 섬유로 제작, 땀냄새 제거와 피로회복 기능이 있는 `BYC 녹차 건강세트’를 출시했다.

좋은사람들의 `보디가드’는 광촉매가 함유된 원단을 이용해 땀이나 담배 냄새를 분해하는 기능이 뛰어난 `썬다이어’ 내의를 출시했다.

쌍방울 트라이도 조상들이 여름에 애용하던 모시 옷의 느낌을 재현한 `한방마 새모시’와 대나무 성분이 첨가된 `죽의 신비’, 은 성분을 함유한 `나노실버’ 등의 제품을 내놨다.

비비안은 또 땀이 나도 몸에 달라붙지 않는 `리플’원단을 사용한 커플 잠옷과 연꽃무늬가 들어간 모시 잠옷 등 여름용 잠옷도 함께 내놓았다.

/허성만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