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그린파킹 사업’착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04 18: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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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좌洞 73가구 공사 한창… 홍은洞으로 확대 추진 “이제 골목길에서 주차문제로 싸울 필요 없어요”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추진 중인 그린파킹 2006 프로젝트가 주민들의 호응 속에 2단계 사업을 준비 중이다.

4일 구는 환경친화적인 선진 주차문화 정립과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그린파킹 2006 프로젝트’가 북가좌동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돼 홍은동 지역으로 확대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골목길 주민설명회 등 그린파킹 2006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10여 차례에 걸쳐 개최하고, 주민 여론을 충실히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북가좌동 324번지 일대 230가구 중 108가구가 담장을 허물어 마당에 주차장을 설치하는 ‘그린파킹’을 신청, 현재 35가구가 담장을 허물어 내고 그 자리에 주차장과 정원을 조성했으며, 73가구가 담장을 허물고 공사를 한창 진행 중에 있다.

현재 구는 홍은3동 402~425번지 일대에 2단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그린파킹조성사업설계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홍은지구주민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주민홍보와 주민여론 수렴 등을 통해 향후 추진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담장 철거, 주차장 설치, 정원 조성, 방범창 설치를 위한 비용지원으로 1가구당 평균 550만원의 공사비를 무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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