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개별공시지가 13.6% 올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01 20: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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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노원역 조흥銀 평당 2793만원 최고 노원구(구청장 이기재)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2004년 1월1일 현재 1만7404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0일 결정·공시했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30일까지 구 지적과에서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1일 구가 발표한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지가는 전년도 대비 평균 13.6%가 상승했으며, 관내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7호선 노원역 사거리 조흥은행이 위치한 상계동 727의2번지가 1㎡에 845만원(평당 2793만원), 가장 싼 곳은 수락산 정상부근인 상계동 산 1의1번지가 1㎡에 3940원(평당 1만3000원)으로 나타났다.

또 땅값이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상계동 노원마을 일대로 51.8%, 가장 적게 오른 지역은 월계동 534번지 일대로 전년가격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와 함께 용도지역별로 상업지역 최고지가는 상계동 727의2번지가 제일 높았으며, 최저지가는 성신양회 부근인 월계동 85번지가 90만원, 주거지역 최고는 603의8번지(연립주택)가 200만원, 최저는 상계동 1000의6번지로 31만7000원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지목별로 대지의 최고지가는 상계동 727의2번지가 가장 높으며, 전은 월계동 522번지 76만7000원, 답은 공릉동 26의4번지 20만원, 임야는 상계동 1116의88번지 49만원, 잡종지는 상계동 95의96번지 272만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와 증여세, 상속세 등 국세의 부과기준과 종합토지세, 등록세, 취득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액 결정 자료로 활용됨은 물론 기타 개발 부담금, 농지·산림전용부담금, 국·공유재산의 대부·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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