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부부’ 비디오 보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30 22: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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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강좌도 듣자 ‘제9회 여성주간’을 맞아, 도봉구와 성북구가 이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 및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 실시한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2일 ‘도봉평등화목가정 및 여성발전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구민회관에서 갖는다.

제9회 여성주간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는 시상식에는 관내 여성단체 회원 6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가정내 양성평등을 실천해 모범적인 가정상을 보여준 권혁로·곽명석씨 가족과 송근수·박노영씨 가족, 관내 불우여성가장 및 장애인 여성의 복지를 위해 헌신한 박종화씨가 표창을 받게 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평등부부이야기’ 비디오상영과 함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해 호평을 받은 가족영화 ‘아홉살 인생’을 오전 11시부터 3차례(11시, 15시, 19시) 무료로 상영한다.

또한 오는 6일에는 도봉구민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6회 도봉여성의 제언대회’가 열린다.

‘함께 일하고 같이 키우면 모두가 행복해집니다’라는 주제로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이 시대 이 땅을 살고 있는 여성으로서 평소에 가졌던 생각과 애로사항을 함께 토로하고 참신한 의견개진을 통해 발전적인 가정상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도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작품전시회와 건강강좌를 마련했다.

건강강좌는 7일 오후 2시부터 구민회관에서 열리며, ‘중년여성의 질병과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전문 강사가 여성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이어 작품전시회는 7일과 8일 양일간 성북여성교실 수강생들이 그 동안 배우고 익힌 비즈공예, 퀼트, 의상, 홈패션실내소품, 꽃꽂이, 홈베이킹 등의 작품 140점이 전시된다.

서찬교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확대되고,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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