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품 사고 이웃도 돕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29 20: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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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생활주변의 유휴물품을 판매·교환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시민 알뜰장’을 29일 오전 10시 시흥4동 산기슭공원에서 개장했다.

29일 구에 따르면 시민 알뜰장은 자원 재활용과 과소비 추방 등을 취지로 알뜰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구·동 새마을부녀회, 중소기업, 지역 자매결연 단체 및 일반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중고물품, 가정에서 사용치 않는 신제품 등과 계절별 특성에 맞는 현지 농산물 등을 위탁 또는 직접 판매했으며 헌옷은 1kg당 재활용 비누 1개씩 교환하는 행사도 가졌다.

구는 알뜰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물품의 질·양적 다양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우리농산물 판매실적 등의 연간 종합실적을 토대로 알뜰장 운영평가회 및 시상 등도 마련하고 이날 알뜰장 판매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기금으로 운영한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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