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女大 주변도로‘손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28 18:41: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북구, 하월곡~상월곡洞 통행불편 덜어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월곡동 동덕여대 주변 도로가 말끔히 정비됐다.

이에 따라 도로폭이 협소하고, 노면 불량으로 인해 겪어왔던 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됐다.

28일 구는 도로가 협소하고 노면이 불량하며 소방도로가 없어 주민들의 안전과 차량통행에 불편을 초래해 왔던 동덕여대 주변 도로정비·개설을 위해 16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년여의 공사를 끝내고 최근 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하월곡동 21번지~상월곡동 72번지 일대의 동덕여대 주변에 폭 6m, 연장 464m, 아스콘포장 24a, 흄관부설 235m 및 옹벽(높이 3m, 길이 31m)을 설치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서찬교 청장이 직접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재정적인 지원 등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해 서울시로부터 특별교부금을 확보하는 등 구청의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대한 의지가 담겨 있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도로 정비·개설로 통학로가 확보됨으로써 학교주변의 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통학불편을 덜 수 있게 됐으며, 소방도로가 확보돼 도로주변 800여 가구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주변도로와 연계된 도로망을 확보함으로써 이면도로의 교통소통이 원활해지게 됐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