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27 18: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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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민단체 합동 내달중순까지 실시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69곳에 대해 명예식품위생감시원과 위생담당 직원이 합동으로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특별위생점검은 만두파동 등으로 인한 식품에 대한 불신감 해소를 위해 시민단체와 함께 합동으로 내달 중순까지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무신고)영업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 사용여부 ▲원료 및 제품의 보존·보관상태(냉동·냉장) 등 위생적 취급여부 ▲부패·변질 등 부적합 원료 사용여부 등이다.

또한 제조업소에서 생산한 제품을 수거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안전성 검사를 의뢰해 부적합한 제품은 압류·폐기와 행정처분을 실시함과 동시에 인체에 유해한 원료를 고의적으로 사용한 업소는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부적합 원료 등을 사용한 식품이 제조·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합동단속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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