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區, 수해예방 총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22 19: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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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모든 직원 오늘 새벽 비상훈련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수해 없는 강동’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해예방 비상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해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구는 23일 새벽 6시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공휴일 심야 시간당 80㎜ 집중폭우의 극한 상황을 설정, 1185명의 구청 및 동사무소 전 직원이 참여하는 수해방지 비상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강동구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을 이용해 개인 휴대폰 및 집 전화로 비상사태 발생을 통지해 해당 동사무소로 빠른 시간 응소해 ▲빗물받이 냄새방지 덮개(장판, 비닐)제거 ▲건축공사장 주변 하수시설물 훼손여부 점검 ▲저지대 반 지하 가옥에 대한 수방 홍보물을 배부하게 된다.

이에 앞서 구는 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하수관 공사를 지난달 31일 완료하고 빗물펌프장 3곳, 수문 21곳, 대형공사장 29곳에 대한 점검을 실시 수방대비를 완벽하게 마쳤다.

한편 구는 그 동안 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한 결과 지난 2001년과 2003년 행정자치부 평가에서 재해대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송석표 하수과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전 직원이 수해 예방에 대한 실전 경험을 쌓아 주민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이번 비상훈련의 의미가 있다”며 “철저한 수방 사전 준비로 올 여름 재산·인적 피해 없이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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