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前 현장교육’큰 성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22 19:53: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남구 건축주·현장대리인·구청 참여… 민원 크게 줄어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착공전교육전문단 현장교육’으로 인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착공전교육전문단은 공사 전(前)단계에서 공사장 인근 건축물과 시설 현황을 조사·분석해 공사관계자(건축주, 현장대리인, 감리자 등)들에게 현장 교육을 실시, 공사에 따른 민원발생 소지를 사전에 해소하도록 한다.

이로 인해 지난 3월부터 6월 현재까지 189건의 현장교육을 실시한 결과, 단 2건의 민원만 발생했다고 구 관계자는 밝혔다.

교육은 각종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공사 유형별 사고발생 방지책을 강구하도록 하는 맞춤교육과 공사현장 주변의 환경개선을 위한 안전 시설물 설치와 유지관리 계획 등을 실시한다.

이러한 교육의 효과는 ▲공사관계자의 민원에 대한 관심도 제고로 민원 감소 ▲사전조정과 중재로 진정 민원 감소 ▲현장방문교육으로 구 행정에 대한 구민 신뢰도 상승 등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지출장 착공 전 교육을 제도화해 공사관계자들의 사고를 바꾸고 주민불편사항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