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아파트 주거문화’ 으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21 19: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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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 평가서 하계 청구 1위·상계 주공16단지 2위 영예 노원구(구청장 이기재) 소재 아파트 단지의 주거문화 수준이 서울시 각 자치구 중 으뜸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구는 서울시가 주거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아파트관리 우수단지 평가에서 하계동 하계청구아파트가 일반아파트부문 종합 1위인 영예의 본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 상계동 주공16단지 아파트가 종합 2위인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계청구아파트와 상계동 주공16단지 아파트는 지난 18일 상장과 시상금(대상 500만원, 장려상 300만원) 및 인증마크를 받았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민간인들로 구성된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일반, 임대아파트 2개 분야에 걸쳐 각 구에서 1차 심사를 통해 올라온 일반 50, 임대 32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환경 및 안전 등 유지관리를 비롯한 각 부문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본상을 차지한 하계청구아파트는 지은지 16년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의 전반적인 관리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관리사무소 직원이 직접 시설공사를 실시해 관리비를 절감하고, 입주민들을 위한 산지와 결연을 통한 농산물 직거래시장의 활성화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노원구는 공동주택 비율이 90% 가까이 돼 매년 ‘살기좋은 아파트만들기 경진대회’를 통해 각 단지간 아파트관리의 합리적 운영과 깨끗하고 쾌적한 단지조성으로 주민화합을 다지도록 유도하기 위해 자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며 “아파트 주거문화 향상과 깨끗한 아파트 단지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울시 평가에서 양천구 목동12단지 아파트, 은평구 갈현 현대2차아파트 등 7개 단지가 일반부문 장려상을 관악구 봉천동 드림타운아파트가 임대아파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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