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일제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20 20: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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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내달부터… 일반차량 적발땐 10만원 과태료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 사랑의 작은 실천입니다”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장애인의 공공시설 이용에 따른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대해 일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20일 구는 주차위반 점검에 앞서 구청을 비롯해 구민회관, 구민체육센터, 중랑경찰서, 까르푸, 이마트 등 관련기관과 시설에 협조안내문을 발송하고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안내표시를 설치, 비장애인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 및 계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청 공무원 및 장애인단체로 구성된 점검반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이 있는 모든 공공시설 및 판매시설 등에 주차한 일반 차량을 대상으로 오는 12월31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한편 비장애인이 장애인 주차구역 내에 주차해 적발될 경우 10만원(2시간 초과 시 12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한 주차위반이 장애인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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