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장애인의 공공시설 이용에 따른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대해 일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20일 구는 주차위반 점검에 앞서 구청을 비롯해 구민회관, 구민체육센터, 중랑경찰서, 까르푸, 이마트 등 관련기관과 시설에 협조안내문을 발송하고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안내표시를 설치, 비장애인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 및 계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청 공무원 및 장애인단체로 구성된 점검반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이 있는 모든 공공시설 및 판매시설 등에 주차한 일반 차량을 대상으로 오는 12월31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한편 비장애인이 장애인 주차구역 내에 주차해 적발될 경우 10만원(2시간 초과 시 12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한 주차위반이 장애인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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