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不者 2300여명 취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20 20:12: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보증보험서 보증 서울보증보험의 신원보증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은 신용불량자가 23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보증보험은 20일 개인신용회복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3월18일부터 신용불량자에게도 신원보증보험 발급을 시작한 이후 지난달 말까지 모두 2366명이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원보증보험은 회사가 재정보증을 요구하는 경우 취직자가 가입하는 보험상품으로 서울보증보험은 신용불량자에게는 증권을 발급해 주지 않았다.

그러나 신용불량자가 400만명에 육박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되자 정부의 정책에 맞춰 지난 3월부터 신용불량자의 보험가입도 받아 주고 있다.

신원보증보험 가입허용 첫달인 3월(18일~31일)에는 501명이 증권을 발급받아 취직했으며 4월 1033명, 5월 832명이 각각 증권을 받아갔다.

보험가입금액별로는 1000만원 이하가 178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1000만~2000만원이 366명, 2000만원 이상이 215명으로 나타났다.

서울보증보험이 거둔 보험료 수입은 5535만원이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