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무료 셔틀버스 내달부터 노선 바뀐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17 20: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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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19개 신설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내달 1일부터 관내 장애인과 노약자의 이동편의를 돕기 위해 운영중인 무료셔틀버스의 노선을 변경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1월13일부터 구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창신동 종로복지관입구에서 북한산 입구까지 두 대의 셔틀버스를 투입, 평일에는 하루 4차례, 토요일은 2차례 왕복운행 해오던 노선 중 이용자가 없는 ▲지체장애인협회 종로지부(인의동 소재) ▲강북삼성병원 ▲광화문사거리 ▲시청 ▲서소문사거리 ▲서대문사거리 ▲동묘역 ▲한국통신 등 8곳이 폐지되고 새로 19개 노선이 들어선다.

신설노선은 ▲탑골공원 ▲종각역 ▲종로보건소 입구 ▲평창동 국민은행 ▲사직공원 ▲광장시장 ▲종로6가 등으로 이번 개편으로 인해 종전 4시간30분 걸리던 왕복운행 시간이 1시간 30분 가량 단축되며, 운행횟수도 평일은 하루 6회, 토요일은 3회로 늘어난다.

셔틀버스가 종로복지관을 출발하는 시간은 1회가 오전 7시30분, 2회 오전 9시, 3회 정오, 4회 오후 1시, 5회 오후 3시30분, 6회 오후 4시30분이다.

한편 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하루 평균 140여명의 장애인과 노약자가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주로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자가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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