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음부도율 상승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17 20: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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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어 5월에도… 인천지역도 전달比 0.05%p 올라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3월부터 상승세로 반전된 경기도내 어음부도율이 4월에 이어 5월에도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17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에 따르면 5월 도내 어음부도율은 0.45%로 4월(0.37%)에 비해 0.08%포인트 상승했다.

이로써 도내 어음부도율은 지난해 12월(0.62%), 1월(0.4%), 2월(0.29%)의 하락세가 상승세로 반전된 3월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부도업체수(신규 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31개로 4월(47개)에 비해 16개 감소했다.

신설법인수는 543개로 4월보다 114개 감소했으며 부도법인수도 15개 감소한 22개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기본부 관계자는 “지난달 어음부도율이 상승한 것은 어음교환액이 줄어든데다 부도금액이 소폭 증가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지난 5월 인천지역 어음부도율이 0.47%를 기록해 전달보다 0.05% 포인트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부도금액은 205억원으로 13억원 늘었다.

이 기간 부도업체(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17개로 4개 늘었으나 신설 법인은 143개로 28개 줄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부도금액이 늘어 부도율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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