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 신규 채용한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17 20: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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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등 서류심사… 하반기도 채용늘듯 철강업계가 신규인력 충원을 위한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17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원서접수를 실시한 데 이어 현재 서류심사를 진행중이다.

약 200명을 선발할 이번 공채에는 취업난으로 상당히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앞으로 직무역량 평가와 인성평가, 최종 면접 등을 거쳐 다음달 말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앞서 지난 3월 고졸 생산직 근로자 공채를 실시하면서 지난해보다 40여명 늘어난 200명을 채용한 바 있다.

INI스틸도 지난 1∼9일 서류접수를 거쳐 지난 14일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으며, 면접 등을 거쳐 이달말께 최종 합격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동부제강은 수시모집 방식으로 원서를 접수해 최근 서류전형과 면접을 실시했으며 이번에 5∼6명을 선발한 뒤 하반기에 1차례 더 신입사원을 채용할 방침이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철강경기의 호황을 타고 각 업체들마다 설비교체나 증설 등 투자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올 하반기에는 채용규모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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