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공영주차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16 21: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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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2가3洞에 개장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공영주차장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준공업지역인 성수2가3동에 최신 시설의 공영주차장을 개장했다.

16일 구는 성수2가3동 299의1번지에 있는 성수연립 부지를 매입, 1년여에 걸쳐 총 76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3층 4단, 198면 규모의 입체식 공영주차장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영주차장 1층은 화물전용주차장으로 건립, 지역에 산재해 있는 중소형 공장 및 기업체들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차요금은 지역실정과 주변여건을 고려해 4급지 등급을 적용, 전일주차의 경우 월 7만원, 주간 5만원, 야간주차 2만원, 일시 이용자 10분당 2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구는 공영주차장 건립사업을 지난 1996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해 총 18개 공영주차장을 건설 1413면의 주차장을 확보했으며 거주자 우선 주차구획, 일반부설주차장 등을 합해 총 7만178 주차구획을 마련, 관내 차량등록 대수 총 8만6048대 대비 92.9%의 주차장확보율을 유지하고 있다.

유정섭 교통지도과장은 “성수2가3동 지역은 이면도로 폭이 협소하고 상가 및 공장과 업무용 빌딩이 밀집돼 있는 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주차장 확보가 절실한 지역이었는데 이를 해결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응봉동과 하왕십리동 두 곳의 공영주자창도 올해 완공을 목표로 건설공사에 심여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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