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최근 사랑의 집 고쳐주기 중간보고회를 통해 수리가구 총 76가구 중 현재까지 23가구를 완료했으며, 이번 주 중으로 7가구가 추가로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나머지 46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오는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난달 1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새마을 구 지회 회원 총 44명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됐으며, 봉사단들은 생업에 종사하면서 시간이 나는 대로 대상 건물과 담장에 대한 보수를 실시해 왔다.
총 4380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당초 1가구당 100만원 범위 내에서 도배, 장판교체, 도색 및 지붕개량, 보수, 보일러 수리, 전기시설 점검, 하수도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등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해서도 지원을 해 사업의 내실화에 힘쓰고 있다.
정신지체 장애인 시설인 작은예수회 중곡분원에 대해서 1500만원을 들여 진입 경사로를 설치 및 핸드레일, 문턱낮추기, 장애인 이용가능 화장실로 개조, 장애인 출입을 위한 계단 설치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 중간 보고회를 통해 지금까지 추진한 사업 전반에 관해 평가하고 사업진도, 문제점, 향후추진 계획 등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남은 46가구에 대해서도 일부 부족예산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손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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