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가게’ 5호점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15 20: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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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아5洞자치센터서… 생필품 판매·교환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미아5동 주민자치센터 지하1층에 ‘행복을 나누는 녹색가게’ 5호점이 16일 문을 연다.

15일 구에 따르면 미아5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축이 돼 마련된 녹색가게는 생활용품을 아껴쓰고 다시쓰고 바꿔쓰는 생활문화운동으로 과소비 문화에 물든 우리 사회에 자원 재사용의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에 다섯 번째로 문을 연 미아5동 녹색가게는 미아5동 주민자치위원을 중심으로 순수한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에 함께 꾸려나가는 생활문화장터로, 쓸만하고 가치가 있는 생활용품을 수집하고 손질해 판매 및 교환해준다.

매주 월~토요일까지 오전 10시30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지역주민들이 생활용품을 갖고 오면 필요한 물건으로 바꿔 가거나, 필요한 물건이 없을 때에는 교환권으로 받아 필요할 때 사용하게 된다.

또 녹색가게에서 판매되는 수익금은 관내 지역의 소외계층의 이웃돕기 및 장학금으로 사용되게 된다.

이밖에 미아5동 주민자치센터에 문화강좌로 운영중인 ‘양재교실’회원 10여명이 의류수선 등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그동안 닦은 실력도 발휘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점행사에는 김현풍 청장을 비롯 구의회 의원 미아5동 주민자치센터위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지역주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친숙하고 편한 매장이 들어서게 된 것을 축하할 예정이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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