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소개소 111곳 특별단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14 19: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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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허위 구인광고등 부조리 척결 최근 어려워진 취업여건을 악용한 불량 직업소개소가 증가함에 따라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직업소개소 사업자 교육 및 일제단속에 나섰다.

구는 14일 구청 4층 강당에서 성매매, 허위 구인광고 등 직업소개 부조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직업소개 사업자 111명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직업소개사업 특별 지도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은 선의의 구직자가 피해를 입는 사례 방지 및 직업소개 사업을 건전 육성해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유료(개인) 89곳, 유료(법인) 15곳, 무료 7곳 등 관내 전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구 공무원, 경찰, 고용서비스협회 직원으로 구성된 ‘단속조’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직업소개사업소의 부착물 게시상태, 장부비치, 보증보험 가입여부, 상담원 자격여부, 기타 직업소개 수수료 초과징수 및 선불금 징수 등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구는 이번 단속으로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수사기관에 고발·수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단속으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적인 처벌을, 모범업소나 추천업소에 대해서는 점검을 통해 구청장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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