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제조업체 위생점검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10 19: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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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무허가 원료 사용여부등 조사 최근 단무지를 제조하고 남은 자투리 무를 사용한 만두가 시중에 대량 유통·판매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제기 됐었다.

이와 관련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관내 만두류 제조업체에 대한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등 주민 건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0일 구에 따르면 구는 관내 만두류 제조업소 3곳에 대해 ▲무허가(무신고)원료 사용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 사용여부 ▲원료 및 제품의 보존·보관상태(냉동, 냉장) 등 위생적 취급여부 ▲부패·변질식품의 원료 사용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위생 점검 등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위반사유에 따라 확인서 징구 후 영업정지, 당해제품 폐기 등의 행정처분 등을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부정불량 식품의 근절과 식품제조업자의 식품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식품에 대한 불신감을 해소하기 위해관계부처와의 공조체계를 구축해 식품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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