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침수가옥 수해 미리 막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10 19: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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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책임관리제 운영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여름철 침수피해를 대비, 관내 가옥구조 불량 및 일부 저지대의 소규모 침수지역에 ‘침수가옥 피해방지 서비스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침수가옥 피해방지 서비스반은 지난 2001년과 2003년도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골목별로 10~20가구의 소단위 책임관리제로서 사전 수해 예방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는 관내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구 직원, 통장, 봉사요원, 민방위대, 환경미화원, 일용인부, 공익근무요원 등 561명을 122개 반으로 편성, 구청 직원을 각 반의 반장으로 임명할 계획이다.

침수가옥 피해방지 서비스반은 평상시에는 ▲관내 침수지역 및 취약지역 조사 ▲주민들에게 양수기 사용방법과 수방자재 보관위치 및 이재민 대피소 파악, 기타 주요 임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우기시에는 ▲재해대책 2단계 비상발령시 담당구역에서 근무 ▲현장도착 후 관할 동사무소에 유선 확인 ▲침수상황 예고 전파(위험지역 주민통행 제한 등) ▲빗물받이 덮개 및 쓰레기 제거 ▲침수지역 주민 대피 및 이재민 대피소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우기 후에는 침수지역 및 침수현황 보고 ▲침수세대 및 피해현황 조사 ▲침수세대 청소 및 복구사항 지원 ▲방역 및 구호작업 등을 하게 된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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