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대여점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09 20: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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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상도驛에… 하루 2점 10일간 빌려줘 “로야 장난감 대여점에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세요”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어린이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장난감을 대여해주는 ‘로야 장난감 대여점’을 개관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구에 따르면 구는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놀이감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일 어린이 장난감 대여점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로야 장난감 대여점은 지하철 7호선 상도역 내에 있으며, 면적 50㎡(15평)에 650여점의 장난감, 교육용 완구, 비디오테이프 등을 보유하고 있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장난감 대여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입비 연 2000원으로 1일 2점 10일간 대여받을 수 있다.

구는 또 아동용품 물물 교환의 날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자원절약 및 나눔의 정신을 일깨워 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장난감 대여점은 새로운 장난감을 구입해야 하는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재활용되는 장난감을 수집해 자원 재활용의 효과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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