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스체계가 7월1일부터 전면적으로 개편됨에 따라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변경된 버스체계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펼치고 나섰다.
구는 이번 버스체계 개편과 관련 구 지선노선(지역 내 교통을 담당하는 노선) 중, 3개 노선 신설, 7개 노선 변경, 1개 노선 통합변경, 1개 노선이 단축변경 됐으며, 간선노선(도심과 외곽을 연결하는 버스) 중에서는 6개 노선 신설, 6개 노선 변경, 19개 노선이 통합변경됐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번 버스노선 통합변경 노선이 많은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구 구간을 경유하는 간선 노선 중 34, 34-1, 32, 35번 버스가 103번(하계동~서빙고동) 버스로 통합, 143, 52-1, 150, 152-1, 25, 85, 725, 55-2, 142-1, 142, 26, 26-3번 버스가 152번(도봉산~서울대)버스로 통합, 55-2, 142-1, 142, 550, 151번 버스가 501번(서울대~종로2가) 버스로 통합됐다.
천연제 교통행정팀장은 “버스노선 통합변경은 그동안 중복됐던 노선을 단일화 시킨 것으로 직선화, 단일화를 통해 좀더 빠르고 체계적인 교통체가 될 것”이라며 “아직까지 변경된 노선에 대한 민원은 없으며 다음달 본격적인 시행 이후 연말까지 불편한 점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이번 버스노선 변경 안내와 관련 천 팀장은 “현재 전단지와 노선 변경에 대한 안내 리플렛을 제작해 동 미원실과 각 과에 배부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노선변경 지도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일부 구간에서 시행 중인 중앙버스 전용차로제도 확대 시행과 관련, 구 구간인 한강로는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올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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