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으로 버무리고 사랑으로 담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06 19: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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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독거노인에 김치 전달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치’를 담아 전달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6일 구에 따르면 구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구 주말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이용해 저소득 주민 및 무의탁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김치 담그기’에 참가한 자원봉자 40명은 주말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얼가리, 열무를 수확해 하루 동안 직접 뽑고, 절이며 김치를 담궜다. 특히 이번에 재배한 얼가리, 열무 등은 구 자원봉사자들이 구 주말농장 비닐하우스 1동을 불하받아 직접 농작물을 경작한 것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이날 자원봉자들이 담은 약 2kg의 김치는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200세대에 전달됐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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