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쾌적한 區 만들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03 20: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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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등 환경의 날 맞아 하천정화등 다양한 행사 펼쳐 서울의 각 자치구가 제9회 환경의 날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친화사업을 추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4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2004년 송파꿈나무 환경글짓기·포스터 공모대회 시상식을 갖고 글짓기·포스터 입상작 총 84편을 시상한다.

3일 구에 따르면 구는 최우수 포스터 작품에 대해 오는 8월31일까지 구청 및 구민회관 미술관 등 공공시설물에 전시한다.

이와 함께 구는 5일 오전 성내천에서 ‘성내천 물 맑히기’ 행사를 개최, 자연보호 송파구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성내천 주변 및 바닥 청소는 물론 환경보존 의식의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도 4일 오후 3시 구청장을 비롯한 녹색환경실천단원 등 주민 300여명이 참여하는 중랑천 자연정화활동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2002년부터 ‘소음 없는 성북’, ‘성북·정릉천 복원’, ‘물 사랑 실천 운동’ 등 친환경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구는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생활소음저감실천에관한조례를 제정하고 공사장 등의 자율적인 소음저감실천을 유도하고 있으며, 일정규모 이상의 공사장에는 배출소음측정기기를 설치토록 하는 등 소음발생 주체의 자율적인 소음저감실천을 추진, 지난 2002년 1174건이던 소음민원이 지난해 926건으로 줄어드는 등 사업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2월 생활주변의 청결유지를 위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내용의 주민자율청결실천조례를 제정, 10명으로 구성된 청결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쓰레기 없는 클린성북‘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구는 날로 심각해져 가는 물 부족과 수질악화를 예방하고 모든 구민이 가정과 직장에서 물 절약과 맑은 물 내보내기를 생활화하는 ‘물 사랑 실천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도 4일 오전10시30분부터 환경실천단, 주부환경연합회, 새마을부녀회 등 100여명이 홍제천 홍연2교에서부터 사천교까지 홍제천변 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앞서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3일 깨끗한 하천의 환경조성과 물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자 주민 120여명과 함께 중랑천 하천 살리기 행사를 펼쳤다.

구에 따르면 환경모범도시광진21 실천위원회와 21녹색환경네트워크광진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환경정화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중랑천 및 둔치 군자교에서 장평교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구는 오물 및 고사목을 제거하고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펼치는 한편 중랑천 주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도 전개했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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