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 학생들 발길 줄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02 1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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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227명 방문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에서 운영 중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이 학생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구는 2일 유치원생 4개 반을 비롯 초등학교 저학년 4개 반, 고학년 3개 반 등 총 11개 반으로 운영되는 자연사박물관의 자연학습 프로그램이 지난 4월30일 첫 강좌 후 1개월 만에 22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높은 참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구가 운영하는 자연학습프로그램은 ‘아름다운 보물의 세계’, ‘식물의 겨울나기’, ‘공룡과 놀아보아요’, ‘곤충들의 겨울나기’, ‘우리나라에도 화석이 있나요?’, ‘하천 물고기 생태’, ‘무서운지진, 고마운 지진’ 등 11개로, 분야별 전문가 14명의 설명과, 모형관찰 및 제작, 실험 등을 통해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2일 진행된 유치원 대상 프로그램 ‘공룡과 놀아보아요’에서는 1억4000만년 전에 살았던 다말라사우루스 등 공룡의 종류를 알아보고, 우리나라에 살았던 공룡은 어떤 것이 있는지 배우게 된다.

또 공룡 모형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학습도 함께 진행해 어린 학생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한편 구는 관람객 수가 늘어나는 여름방학 기간에는 현재 운영 중인 11개 강좌를 15개 강좌로 증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자연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박물관(330-1731~2)으로 신청하면 된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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