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기념행사 다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01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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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중랑천 정화작업 시작… 내일부터 곳곳서 열려 제9회 환경의 날을 맞아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구민의 환경의식 고취와 환경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중랑천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환경보호 행사를 실시한다.

1일 구에 따르면 올해로 9회째를 맞게 되는 환경의 날 기념행사는 오는 3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전역에서 중랑천정화활동, 대기오염측정,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및 저감캠페인실시, 환경관리인 교육, 환경보전문예활동 우수작품 전시회 등 다양하게 전개된다.

먼저 3일 환경정화 활동은 중랑천(상도교~창동교)구간에서 실시되며, 맑고 푸른 도봉21 실천단 6개 분과위원 200여명이 서원APT 뒷편 자전거도로 휴식광장에 집결해 캠페인과 함께 수중에 매몰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4일과 5일에는 관내 주택가, 놀이터, 도로 등 15개동 150개소에서 NO2 대기질 측정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2일부터 8일까지는 구청 1층 로비에서 2003, 2004년 환경보전문예활동에서 입상한 우수작품 포스터와 글짓기 모음집 600여편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에는 폐수자가처리업소, 대기배출업소, 소음배출업소, 비산먼지배출업소 등에서 종사하는 관리자들의 환경관리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희선 산업 환경과장은 “환경에 대한 주민의식이 과거해 비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은 기대수준 이하라며 환경보호 행사를 통해 주민의식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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