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스템LSI 연구동 입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30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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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7층·연면적 7300평 규모 세계적 수준 삼성전자는 최근 황창규 반도체 총괄사장, 권오현 시스템LSI 사업부 사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시스템LSI의 핵심기술개발을 담당할 ‘시스템LSI 연구동’ 입주식을 가졌다.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단지 내에 건설된 시스템LSI 연구동은 지상 7층 연면적 7300평 규모로 총 건설비 364억원을 투입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동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이번에 입주한 시스템LSI 연구동은 모바일 플랫폼, DDI(Display Driver IC), 미디어 등 차세대 시스템LSI 제품의 연구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며, 그동안 여러 건물에 흩어져 있던 시스템LSI 연구인력을 한 곳으로 집중해 개발인력간 시너지효과를 통해 연구개발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번 시스템LSI 전용 연구동의 오픈에 따라 지난해부터 세계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는 LDI제품에 이어, 모바일CPU, CIS(이미지센서), 스마트카드 등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차세대 제품군의 선행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삼성전자의 시스템 LSI 부분 연구인력은 3000명 규모이며, 2005년에는 3500명으로 확대해 시스템LSI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추경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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