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쇼핑객’ 늘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30 2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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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야간영업 연장 일부 할인점들이 24시간 영업에 들어간 가운데 백화점도 영업시간을 연장, 손님 끌어 모으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올빼미 쇼핑객’이 증가하자 야간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카드 35주년 행사 기간인 6월 1~3주 토·일요일 영업 마감시간을 오후 8시에서 8시30분으로 늦췄다.

영등포점도 6월 1~2주 토·일요일 영업 시간을 30분 늘려 오후 8시30분에 문을 닫는다.

젊은층을 주고객으로 하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30분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애경백화점 구로점과 수원점은 애경그룹 50주년 감사대축제 기간인 6월14일까지 금∼일요일 영업시간을 오후 8시30분까지 30분씩 늘리기로 했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지난 15일부터 식품매장과 1층 패션잡화 매장에 한해 영업 마감시간을 오후 8시에서 10시로 2시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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