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교육 내달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27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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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교육장 넓히고 낡은 장비 바꿔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지역주민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섰다.

27일 구는 지난 97년부터 운영해온 협소한 정보화교육장을 확장·리모델링하는 한편 노후된 전산장비를 최신형으로 교체해 내달부터 본격적인 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정보화교육장은 협소한 공간과 낡은 장비로 인해 구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전면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부터 2개월여에 걸친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해 교육 가능인원 30명의 교육장 공간을 4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늘리고 최신형 빔 프로젝트와 음향 등 첨단 장비를 새로 설치했다.

또한 성능이 떨어진 컴퓨터를 LCD 모니터가 장착된 펜티엄Ⅳ급으로 전부 교체하고 전동책상과 의자도 새로 교체했다.

이와 함께 구는 이번 교육장 리모델링을 계기로 교육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내달부터 실시하는 각종 정보화교육 신청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는 등 정보화교육의 양과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구는 내달 7일부터 ‘e-종로 인터넷 정보포털 시스템’과 ‘사이버 시범마을’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통장과 직능·자생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내달 11일까지 총 178명을 대상으로 6회에 나눠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기존 구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소프트웨어 중심 교육에서 탈피, 웹 동호회 모임방을 통한 지역발전 토론, 웹 메일을 통한 정보교환, 사이버 민원실을 통한 민원신청 등 구 홈페이지 활용 위주로 실시할 계획이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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