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밀서리 체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27 20: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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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오늘 중랑천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이색적인 ‘보리·밀서리 체험’ 행사를 마련,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28일 응봉역 부근 중랑천 둔치에서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리·밀서리 체험 행사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보리·밀서리 체험 행사는 시골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이면 누구나 한두 번쯤 경험한 살기 힘든 보릿고개 시절 덜 익은 보리나 밀을 구워 먹었던 것을 재현, 고향을 떠나 도시 생활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중랑천변 푸른 보리, 밀밭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달랠 수 있고 학생들에게는 자연학습과 더불어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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