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市 중화권 시장개척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27 19: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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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억원 수출 계약 체결 경기도 화성시는 27일 대 중국시장 수출활로 모색을 위한 중화권 시장개척단이 363억원의 상담실적과 함께 107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삼풍유화를 비롯한 화성지역 유망 중소기업 10개 업체 16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현지 중화권 바이어들의 관심 속에 중국 성도, 하문, 대만 타이페이 3개 지역을 순회하는 무역상담회를 개최, 총 167명 363억원의 상담실적 및 107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시장개척단은 대만 타이페이에서 컴퓨터 및 관련부품과 자동차부품, 중국 성도에서 고급 실내장식재, 절전형 축냉설비, 핸드폰 부품, 하문에서 환경보호관련 계측기기, 보안설비 등 유망상품에 대한 집중 상담을 실시했다.

참가 업체관계자는 “시장개척단 출범 시점에 중국의 긴축경제정책설 보도 등으로 인해 성과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기대 이상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상담이 이뤄졌다”며 “향후 많은 상담결과가 수출계약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지에서 이뤄진 상담결과가 수출성과로 이뤄지도록 KOTRA,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공조체제를 구축,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업체들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계획이다.

또한 수출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박람회 참가 및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지원 등 통상지원 시책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정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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