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2洞사무소 옥상에 자연학습장 개방 큰호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26 19: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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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원두막등 설치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동사무소 옥상에 식물 170여종과 원두막을 설치한 자연학습장을 개방,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답십리2동사무소에 설치된 자연학습장은 동사무소 옥상 약 75평의 면적에 농촌이나 식물원에서 볼 수 있는 옥잠화, 꿩의다리, 복분자 등 야생화와 각종 화훼류, 포도, 딸기, 등 과일류, 호박, 토마토, 배추, 상추 등 야채류 등으로 조성돼 있다.

26일 답십리2동사무소에 따르면 자연학습장은 3개월에 걸쳐 화단보수 및 도색, 원두막 보수, 자연학습장 이용안내판 및 간판 보수작업을 실시했으며 한약재 퇴비 등으로 사전 토양기초작업을 마친 후 씨앗파종을 희망하는 어린이들을 모집, 어린이 120명이 씨앗파종행사에 참여하는 호황을 이루기도 했다.

또 각 식물의 이름, 사진, 특성 등을 표시한 표찰 170여개를 제작·부착, 자연학습장을 견학하는 어린이들에게 보다 높은 학습 효과를 제공하는 한편 어린이들 견학 시 요구르트 등 음료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자연학습장 견학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구에 소재한 전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 안내문을 발송, 견학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많은 어린이들이 자연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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