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26 19: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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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企業 5천명 공채 내수경기 호전에 대한 비관적 전망 등의 영향으로 주요 대기업들의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취업정보업체 헬로잡(www. hellojob.com)은 최근 매출액 100대 기업 중 94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규모를 조사한 결과 총 24개 기업이 5070명을 채용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공채실적(65개사 7963명)에 비해 36.3%나 감소한 것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2260명, 식품 1410명, IT 820명, 기계·철강·중공업 330명, 석유화학 250명 등으로 집계됐다.

기업별 채용계획(시기, 인원)을 살펴보면 삼성전자가 9월에 200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한국IBM은 9~10월에 100명, LG전선 9~10월 60명, 대우일렉트로닉스 10월 100명 등으로 조사됐다.

내수시장 경기에 민감한 식품업계는 외식업 사업확장과 식품영업 인원을 확대하는 기업에서 주로 공채계획을 잡고 있다.

스타벅스 120명, 아워홈 150명, 롯데칠성음료 1000명, 동원엔터프라이즈 70명, 빙그레 70명 등으로 공채를 계획중이다.

IT업계에서는 LGCNS 12월 300명, KT 300명(시기미정), SK텔레콤 9~10월 100명, KTF 50명(시기미정), CJ시스템즈 10명(시기미정), 대우정보시스템 10월 60명 등으로 채용계획이 잡혀있다.

올 하반기 250명을 채용하는 석유화학업계는 LG화학(100명)과 효성(150명)만이 공채계획을 갖고 있었으며 기계·철강·중공업계는 삼성중공업 9~10월 1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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