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시승 평가단 신청 마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24 20: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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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5만7천여명中 최종 500명 선발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대우)가 업계 최초로 1000명의 고객에게 1년간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GM 대우시승평가단’ 모집 2차 마감 결과, 55만7627명이 응모해 1, 2차를 합쳐 이번 행사에 총 118만6253명의 신청자가 참여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24일 GM 대우는 “시승평가단 2차 모집 기간인 3월2일부터 4월30일까지 하루 1만여명의 신청이 꾸준히 들어와 전국에서 55만7627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2차 시승평가단은 1차에서 탈락한 신청자와 2차 신청자를 합쳐 당첨자를 추첨함에 따라 1차 탈락자와 2차 신청자를 합친 118만여명 중 최종 500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따라서 2차 당첨자는 2372대 1에 이르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는 행운을 안게 될 전망이다.

1차와 2차 신청자를 합쳐 가장 시승을 원하는 차종은 매그너스로서 39만8581명(33.6%)이 신청했고, 이어 라세티 32만1474명(27.1%), 레조 27만1652명(22.9%), 마티즈 10만2018명(8.6%), 칼로스 9만2528명(7.8%) 순이었다.

특히, 희망 차종별로는 유류비를 비롯해 여러 가지 혜택으로 유지비가 적게 드는 경차 마티즈의 신청 비율이 1차에는 7.7%였으나 2차에 9.3%로 늘어났고,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LPG연료를 사용하는 레조 역시 1차 20.2%에서 2차 25.4%로 상승하는 등 최근 기름값이 지속적으로 인상되는 가운데 유지비 부담이 적은 차종을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최근 신모델을 내놓은 라세티도 1차 25.9%에서 2차 28.1%로 신청자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아울러 전체 신청자 중에는 남성이 70.1%로 여성(29.9%) 보다 신청 비율이 높았다.

하지만 경차 마티즈의 여성 신청자가 각각 53.5%로 더 많이 나왔고, 소형차 칼로스도 45.9%로 비교적 높게 나타나 소형차 이하 차량에서는 여성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GM 대우는 2차 선정 대상자 중 전산추첨을 통해 5월 말 총 500명을 선정, 본인에게 개별통지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6월 중 대규모 시승평가단 발대식을 가질 계획이다.

‘GM 대우 시승평가단’에 선정된 고객은 GM 대우의 전 승용차 중 원하는 한 개 차종에 대해 1년간 무료로 시승하면서 차량의 성능과 품질을 평가하는 GM 대우의 시승 평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차량 시승으로 인한 등록비용과 보험료, 자동차세 등 제세공과금은 GM 대우에서 전액 부담하며, 유류비 등 운행에 따른 경비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김경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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