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체계 개편 ‘점자 안내문’ 제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24 19: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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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00부 배포 “시작장애인 여러분 편하게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되는 서울시내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둘러싸고 시민들의 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강동구(권한대행 박용래)가 시각장애인들의 교통편의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24일 구는 지난 22일 버스체계개편을 골자로 한 ‘점자 안내문’ 2000부를 제작, 24일부터 27일까지 구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1111여명과 관공서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시각장애인복지회관에도 본 안내문을 비치, 보다 많은 시각장애인들에게 편익을 제공할 계획이다.

점자 안내문에는 ▲네 가지 색상으로 구분되는 간선·광역·지선·순환버스 및 저상버스 운행에 대한 안내 ▲버스번호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알 수 있는 노선체계 ▲안전하고 빠른 중앙차로제 확대시행 ▲여러 번 환승할 때에도 요금을 한번만 내는 통합요금 거리비례제 ▲한 장의 카드로 모든 대중교통 요금과 시설 이용료를 결재할 수 있는 신 교통카드 도입 ▲구 운행 개편노선 등의 시각장애들이 꼭 알아야 될 내용이 자세히 수록돼 있다.

기타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통관리과(480-1800)나 한국시각장애인복지회관(440-5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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