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 역사문화 탐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23 19: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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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11월까지 실시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부암동 주민자치센터는 걷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민 연대와 공동으로 세검정 역사문화탐방을 오는 11월까지 매월 정례적으로 실시한다.

23일 부암동 주민자치센터에 따르면 이번 탐방교실은 부암동 일대 문화재를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고 애향심을 고취시킬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주민자치센터는 25일 상명사대부속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탐방을 실시하며 매월 1~2회씩 총 10회에 걸쳐 관내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학생, 일반시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탐방 코스는 세검정, 당간지주, 석파정, 대원군별장, 윤응렬가, 현진건가, 홍지문, 백석동천(백사실) 등으로 이곳의 유래와 역사 등을 자세히 알려주기 위해 걷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 관계자가 길 안내 도우미로 나선다. 또한 금박공예 대가인 김익홍 선생과 함께 ‘순금 도금’ 체험을 하고 학생들에게는 탐방문쓰기, 그림 그리기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탐방시간은 대상자에 따라 3시간 이내로 신축성 있게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주민자치센터는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세검정초등학교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세검정 일대 첫 역사 탐방을 실시한 바 있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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