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非장애인 ‘어깨동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20 19: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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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구민체육센터서 오늘 한마음 대축제 벌여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21일 10시 구민종합체육센터에서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장애인 한마음 축제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동의 공간을 통해 서로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이 없는 통합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및 지도교사,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하나가 돼 ▲휠체어 경주 ▲헹가래 릴레이 ▲비전탑 만들기 ▲O/X퀴즈 등 즐겁고 재미있는 다양한 게임을 펼치며 ▲노래자랑, 장기자랑 등 평소 갈고 닦았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진복수 사회복지과장은 “평소 몸과 정신이 불편해 하고 싶은 일도 맘대로 못하고 불편함이 많았지만 이날 하루만큼은 자원봉사자, 교사, 가족들의 도움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참석한 장애인들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주민들 모두 하나가 돼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불식 시킬 수 있는 화합의 자리가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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