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복개천일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19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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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거리’만든다 산책로등 조성… 11월 준공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관내 신월복개천 일대를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현재 신월복개천은 신정네거리에서 시작돼 신월5동사무소 앞 도로까지를 축으로 이뤄져 있으며 인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조경이 타 지역보다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다.

구는 이곳을 산책로와 쉼터가 있는 휴식 공간 및 운동시설을 함께 설치해 보행의 안전성과 가로환경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는 등 복합 기능의 거리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달 완성한 신정네거리에서 시작되는 신월로변 녹지축과 연계한 신월2동 우당아파트~대원주택 구간의 복개천 녹지대와 도로 약 390m, 면적 8600㎡를 정비할 예정으로 올 11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달 착공에 들어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될 경우 복개도로에 대한 이미지 쇄신은 물론 녹지공간 확보에 따른 산책로와 쉼터, 운동시설, 우거진 가로수 등으로 구의 새로운 명물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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