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실속파 고객 급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19 19: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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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등 유명브랜드 할인전 돌입 한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면서 여름을 미리 준비하려는 실속파 쇼핑객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주요 백화점들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여름 관련 용품들을 서둘러 매장에 비치하는 등 여름상품 판촉전에 나서고 있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청량리점은 오는 21∼27일 `서머스포츠 패션 페스티벌’을 연다.

이 기간 나이키와 아디다스, 휠라, 아식스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50∼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일부 브랜드는 신상품도 20∼30% 싸게 판매한다.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 등은 같은 기간 `숙녀 캐주얼 초여름 원피스 대전’을 진행한다. MCM, YK038, 지고트, 이닌 등의 원피스를 9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3일까지 `여성 캐주얼 대전’을 열고 아이잗바바, 지고트, 쥬크 등 인기 브랜드의 여름 기획상품을 50∼60% 할인 판매한다.

신촌점도 같은 기간 `이지 캐주얼 대전’을 열어 AMH, 마루, FRJ 등의 티셔츠와 스커트, 반바지, 남방 등을 선보인다. 티셔츠는 5000∼1만5000원, 스커트 1만∼1만5000원, 남방 1만5000∼1만9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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