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청소년수련관 이촌洞에 들어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18 20: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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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공식… 2006년 2월 완공 용산구(구청장 박장규) 이촌동에 들어서는 ‘용산청소년 수련관’(사진)이 오늘 첫 삽을 뜬다.

구는 오는 2006년 2월 개원예정인 청소년 수련관이 19일 오전 10시30분 기공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교육, 문화, 체육, 여가 활동의 종합적인 수련의 장을 마련해 21C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성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건립되는 청소년 수련관은 이촌동 301의82, 179번지 일대 대지면적 1333㎡(403평) 연면적6536㎡(1977평) 지하3층, 지상5층 규모로 총 16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청소년 수련관에는 청소년들의 취미생활 및 건강증진을 위한 수영장, 헬스장을 비롯 영화상영, 공연 등이 다양하게 펼쳐질 ‘소극장’,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프로그램실’이 들어서게 된다.

또 이촌동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도 함께 들어서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조성삼 사회복지과 청소년복지팀장은 “우리 구에는 청소년을 위한 시설이 전무해 수련관 건립을 지난 2001년부터 추진해왔다”며 “이번 수련관 건립으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여가선용과 건전한 문화생활을 제공해 건강한 청소년상을 정립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01년 건립계획을 수립한 이래, 지난2002년 10월 서울시 재정융자 재심사 통과, 지난해 8월 서울시 기술심사 및 문화관광부 자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 추진돼 왔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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