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 인공폭포 본격 가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18 20: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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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잔디광장서 음악회등 자주 열어 동양 최대의 높이를 자랑하는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용마 인공폭포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18일 구에 따르면 면목동 산 1의4번지에 위치한 용마폭포는 동양 최대의 높이 51.4m로 좌·우측에 각각 21m 높이의 청룡폭포와 백마폭포가 자리 잡고 있다.

구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앞두고 저수조 청소를 비롯해 모터, 펌프, 전기·기계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오는 9월말까지 매일 오전 11시~오후 1시, 오후 3시~5시까지 하루 총 4시간씩 가동할 예정이다. 용마폭포공원은 폭포 밑에 700여평의 연못이 설치돼 폭포수의 물안개로 인해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서늘한 바람으로 여름의 더위를 식히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폭포 앞에 설치된 잔디광장 등에서는 운동회, 음악회, 청소년 어울 마당 등 각종 문화행사가 수시로 열리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상수원 보급과 원활한 급수를 위해 공원 지하에 대·소 배수지가 조성돼 있고 상부에는 축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각종 운동시설이 갖춰져 있어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많은 인근 주민들이 이용하는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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