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대로 주부교통봉사대 뜬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17 20: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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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내일 불법 주정차 단속·캠페인 벌이기로 “우리 아이들 등·하교길은 우리가 지킨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주부교통봉사대가 주차질서 확립 및 불법주정차단속을 실시,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에 적극 나섰다.

17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설립된 ‘성동 주부교통봉사대’는 40명의 회원으로 출범, 동네 불법주정차단속을 단속 공무원과 함께 실시해 왔다. 특히, 지역주민과 함께 계도와 단속함으로써 관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만들기에 힘써 왔다.

이에 따라 구는 19일 천호대로(장한평 자동매매센타)에서 행정서포터즈, 단속직원 등 총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차질서 확립 캠페인 및 경고장발부, 과태료 스티커부착, 견인단속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주부교통봉사대는 지난 한 해 동안 과태료부과 1475건, 계도조치 1658건의 단속실적을 올린 바 있다.

김이숙 주부교통봉사대장은 “불법주차 때문에 이웃간에 다투는 일이 많아서 주민 스스로 주차질서를 잘 지키도록 계도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관내 어린이들의 등·하교길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주력, 아이들이 편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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