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광고물 정비 이면도로까지 확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13 21: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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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역세권 중점관리 영등포구(권한대행 천기웅)는 지난 2000년부터 추진해오던 불법광고물 정비 사업을 올해부터는 이면도로상의 광고물까지 확대 추진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정비해온 2차로 이상의 40개 기노선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한 관리를 할 계획이며, 역세권(영등포역, 당산역, 영등포구청역, 대림역) 지역에 대한 관리를 중점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광고물 다량 부착지역인 61개 노선을 선정해 이면도로의 광고물 정비까지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정비 노선의 불법광고물 사전 물량조사와 광고물별 위반내용 통지 및 광고물 설치규정의 안내를 마쳤으며 광고물 정비를 동의한 업소에 대해서는 불법광고물 철거비용을 무상지원 하는 반면에 시정명령 후에도 정비에 동의하지 않는 업소에는 이행강제금 부과 및 행정대집행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는 좋은 간판으로 인한 아름다운 영등포 길을 만들기 위해 양평동 사거리에서 소방회관까지를 시범지역으로 선정, 입체형·문자형 간판을 적극적으로 장려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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