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을 새책으로 바꿔줍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13 21:13: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송파구등 도서 교환전 개최 “헌책을 새책으로 바꿔드립니다”
새마을문고 구로구 지부가 ‘알뜰도서 및 신간도서 바자회’를 개최한데 이어 송파구 지부도 ‘구민알뜰 도서 교환전’을 개최한다.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2004송파구민알뜰 도서 교환전’을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송파여성문화회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가정에서 읽고 난 책을 읽고 싶은 책으로 이웃과 교환할 수 있는 자리로 새마을문고 구 지부(지부장 김용희) 주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학, 아동, 교양 등 분야별 단행본 신간도서 3000권이 비치돼 ‘고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2000년 이후 출간된 책으로 1인당 5권까지 무료 교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새마을문고 구 지부는 구민 알뜰 도서교환전을 비롯 피서지문고, 구민독서경진대회, 사랑의 도서보내기 운동 등 독서인구 저변확대 및 독서진흥활동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해 9월 문화광광부가 주관한 제9회 독서문화상 단체부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도 구청광장 분수대에서 새마을문고 구 지부 주관으로 ‘알뜰도서 및 신간도서 바자회’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서의 재활용으로 근검절약하는 기풍을 마련하고 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민들의 독서욕구 충족 및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 동 문고분회에서 수집한 재활용 도서 1700여권이 싼 가격에 판매됐으며, 1:1 교환형식으로 알뜰도서 교환시장도 열렸다.

또 (주)송인서적 등 후원을 받아 문학서적을 비롯 아동도서, 베스트셀러 등 신간도서 1만여권을 구비한 바자회도 펼쳐졌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